Whatever 프로젝트 코스
Whatever 프로젝트 회고 - 2 주차
ch-yang
2023. 8. 21. 17:58
이번주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무엇이 있었나요?
와이어 프레임을 같이 작성하며 팀원들과 대화를 나눈 것이 좋았습니다. 기능 뿐만 아니라 어떤 API가 나와야 할 지 정리가 되었습니다.
카카오 로그인 기능을 구현해봤습니다. 스프링 OAuth2 라이브러리가 잘 되어 있어 로그인 관련해서 직접 작성할 코드는 많이 없었지만, OAuth2 인증 플로우를 디버깅하며 이해하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이 과정이 웹 서버,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가 나뉘어진 환경에서도 유효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주 진행했던 개발 내용은 무엇이었나요?
- 댕냥이 홈커밍(PetComing)의 레포지토리를 생성했습니다.
- 프로젝트에 필요한 Dependencies를 정했고, 프로젝트를 생성했습니다.
- ERD를 설계 중입니다. 필요한 Entity는 정했고 각 Entity에 들어갈 필드를 추가하고 있습니다.
가장 고민을 했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다른 테이블들은 이전에 했던 프로젝트에 비슷한 테이블이 있었지만, Post에 붙을 Tag 관련해서는 ERD를 어떻게 설계해야 할 지 고민을 했습니다. PostInfo 테이블의 필드에 하나의 String으로 태그를 갖고 가는 것이 처음 설계였는데, 태그 검색을 하기 쉽게 TagItem 테이블과 PostTag 테이블을 추가했습니다.
API 문서 구성은 "Swagger"와 "Spring Rest Docs" 중에 어떤 라이브러리를 사용할지 고민했습니다. 테스트 코드가 강제되고, 운영 코드에도 침투하지 않는 "Spring Rest Docs" 쓰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이전에 "Swagger"를 써본 적이 있어서 안 써본 "Spring Rest Docs"를 써보고 싶었습니다.
아쉬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ERD 설계하면서 이게 맞는지 자신이 없어서 레퍼런스를 많이 찾아봤습니다. 다음에는 찾는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각 상황에 맞는 레퍼런스를 모아서 정리하고, ERD 설계 방법을 좀 더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주는 어떻게 보낼 예정인가요?
- ERD 설계 완성: 오늘 내일 중으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API 구현 시작: 어떤 기능을 먼저 개발할 지 순서를 정하고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