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ever 프로젝트 회고 - 1 주차

2023월 8월 7일 ~ 8월 13일

첫번 째 Weekly 회의

모든 팀의 역할 구성이 같지는 않은 것 같은데, 우리 팀은 FE(Frontend) 1명, PD(Product Design) 1명, BE(Backend) 1명 총 3인으로 구성되었고, 나는 여기에 BE로 참여하게 되었다.

첫 모임에서는 짧은 자기 소개를 통해 서로를 알게 되었고, 멘토 분들이 앞으로 6 주간 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설명해주셨다. 그리고 팀원들과 친해지기 위한 아이스브레이킹 시간도 있었다. 노래 제목과 가수 맞추기 게임이 기억이 나는데, 대부분 아는 노래임에도 제목과 가수가 기억이 안나 많이 맞추지 못했지만 재밌었다.

회의가 종료된 후, 팀원들과 짧게 아이디어 회의와 잡담 시간을 보내고, 주제 선정을 마무리 하기 위한 다음 미팅 시간을 정한 뒤에 마무리 했다.

팀 미팅

금요일 저녁 주제 선정을 마무리 하기 위해 다시 모였다. 여러 후보 중 "유기 동물 공고 안내 사이트"를 주제로 선정했고 입양 후기 포스팅과 지역 별 알림 등의 추가 기능을 더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유저 플로우도 작성 했는데 FigJam이라는 협업 툴을 처음 써봤다. 유빈님(FE), 수진님(PD)은 많이 써보셨는지 뚝딱 뚝딱 잘하셨다.

회고

이전까지 진행했던 프로젝트들에서는 기능만 결정하고 바로 막개발을 했었는데, 이번 “Whatever 프로젝트 코스”에서는 현직 멘토 분들의 가이드를 받아, 실무적인 개발 과정과 다른 파트의 팀원과의 협업 방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